시니어 리더십의 발휘가 가져오는 3가지 기적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2025년이 되면 초고령사회로 접어든다. 전체 인구의 20%가 노인, 좀 더 멋있게 느껴지는 말로 시니어가 되는 셈이다. 산업화의 역군으로 눈부신 한국의 발전을 일구어낸 그들은 어떤 모습으로 2025년을 맞이해야 하는 걸까. 왕년의 영광을 잊고 소리 없이 힘없는 노인에 불과할 것인가? 아니다 그렇지 않다. 그동안 쌓아온 인간관계 리더십의 소중한 경험들을 적극 발휘할 수 있도록 시니어의 인간관계 리더십에 대해 가장 쉽게 접근하여 정리해 본다.
시니어 리더십의 두 가지 형태
셀프 리더십
자기 사랑, 자기 존중, 자기 관리부터 재 정립하여 시니어가 가진 장점을 상기하고 가다듬어야 한다. 은퇴하기 전 직장이나 사회에서 시니어는 많은 교육훈련 기회를 가졌을 것이며, 교육의 기회가 없었다 할지라도 삶의 연륜으로부터 오는 인간관계의 성공적 경험 또한 엄청난 능력으로 저장되어 있을 것이다. 시니어 인간관계 리더십의 기본은 우선 자신을 존중하고 격려하는 일, 자신의 장점을 재 정립해 보는일, 건강관리, 영양관리, 운동관리를 잘하는 것으로 시니어 인간관계 리더십에 자신감을 충전하는 것이다. 먼저 자신을 존중하고 신뢰하며 사랑하는 시니어의 self esteem은 타인에게도 존중받을 수 있는 준비가 되는 것이다.
이타적 리더십
연륜과 깨달음으로부터 오는 시니어의 인간관계 리더십 초석은 상대에 대한 깊은 이해, 배려, 사랑, 존중감 등이다. 그동안의 성공적 인간관계에서 축척된 많은 know how는 사람에게 사용될 때 빛이 나고 그 효과가 살아 움직이게 되는 것이다. 또한 시니어 인간관계 리더십에 가장 중요한 안정감과 인간에 대한 따뜻한 신뢰감을 갖게 한다. 우선은 매일 만나는 가족부터 배려하고 칭찬하자. 가장 가깝지만 상처를 가장 많이 받는다는 가족에게 인간관계 리더십을 발휘해보지 않았다면 지금이 가장 좋은 기회다. 정중하고 객관적으로 가족을 다시 바라보자. 따뜻하고 안정감 있는 시니어 인간관계 리더십은 시니어가 세상에 되돌려 주어야 할 가장 값진 환원이다.
시니어 리더십의 Soft Power 적용 대상
1. 가족에게 적용
가족은 가장 가깝고도 가장 먼 관계라고 한다. 또한 가장 기대하고 가장 실망하는 관계라고 한다. 더욱이 가장 사랑하고 가장 미워하는 관계라고도 한다. 가족은 가장 가까워서 믿는 사람이기에 객관성을 가진 사회적 관계라고 생각하지 않는 오류 때문이다. 많은 사회적 성공인사들이 사회로부터는 대대적인 존경을 받으면서도 정작 가족으로부터는 정신적 버림을 받는 경우를 생각해 보면 가장 가까운 가족에게 실행하는 인간관계 리더십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사회에서 존경받은 그 모습 그대로 가장 소중한 가족에게 따뜻하고 배려있는 시니어 리더십을 발휘하자. 시니어 리더십의 적용대상 버킷리스트 가장 앞줄에 가족의 이름이 있기를 빌어본다.
2. 이웃에게 적용
인생의 궤적을 알려면 이웃 관계를 알면 된다고 한다. 가장 중요한 사회적 관계인 이웃이 두 번째 대상이다. 그동안 소홀히 했던 이웃이 있다면 오랜 시간 경험으로부터 나온 신뢰와 배려감 있는 인간관계의 원칙으로 시니어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가장 편안하고 좋은 대상이다. 그들에게 가장 좋은 선물을 줄 수 있는 것은 바로 내가 먼저 다가가는 시니어 리더십을 적용해보자. 그들은 시니어 리더십의 인간관계 Soft Power의 힘을 느낄 것이다. 그 힘이 얼마나 아름답고 강력한지를 실감하게 될 것이다.
3. 친구에게 적용
나를 대신해 줄 수 있는 친구를 가진 사람은 행복하다. 그동안의 인간관계 Soft Power가 잘 발휘되었기 때문이다. 내게 소중한 친구 이름을 다시 리스트 하자. 그 리스트의 차근차근 정성을 다해 시니어 리더십의 Soft Power를 발휘하자. 삶의 추억을 동반해온 친구들에게 당신의 우정을 재 정립하고 표현하자. 편지이거나 전화기를 이용한 문자이거나 또는 소소한 만남으로도 좋다. 신뢰와 믿음 추억을 담아 마음의 선물을 만들자. 그리고 영원히 잊을 수 없는 당신의 힘, 시니어 리더십의 인간관계 Soft Power를 적용해 보자. 그 친구의 마음속에 고이 간직되도록 마음의 선물을 넣어 주자.
시니어 리더십의 인간관계 Soft Power 기적 3가지
세상이 달라지는 기적
옛 기억을 더듬어 보자. 세상을 바꾸려고 시도해 본 적이 있는가? 젊은 혈기이거나 사회적 운동이거나 내가 사는 지역의 이웃이라도 바꿔야겠다고 싸우고 소리치고 비난해 본 적이 있는가? 내가 사람을 바꾸어야겠다는 목표를 마음속에 각오하며 어떤 방법으로 실천해 보았는가? 세상은 달라지지 않는다. 그 누구도 달라지지 않았다면 무엇 때문인가? 피투성이가 된 자기 자신 만을 보게 되지는 않았는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그 비밀은 바로 내가 먼저 바뀌는 것이다. 시니어 리더십의 인간관계 Soft Power는 이제 시작이다.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힘, 가장 안전한 힘, 시니어의 리더십을 발휘하면 된다.
상대가 달라지는 기적
직장이나 주변 또는 가족에게도 우리는 언제나 상대의 문제만을 지적하며 탓을 한다. 상대의 문제를 찾아내기는 너무 쉽다. 사람은 사람에게 즉, 기분 좋게 상대를 바꿀 수 있는 힘은 쉽지 않다. 사람은 가치 있는 것을 줄 때 가장 행복하다. 귀한 것을 주라. 마음과 진실과 사랑이 담긴 가치를 주라. 나의 신뢰를 주라. 그 사람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시니어의 리더십을 발휘하자. 시니어가 가진 가장 좋은 힘 그것은 바로 부드러운 인간관계 리더십을 적용하는 것이다. 상대방이 가장 원하는 시니어 리더십의 인간관계 Soft Power 그 종합 선물을 주라.
자신이 달라지는 기적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자기 자신이 바뀌는 일이라는 말을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상대의 변화를 요구하고 지적하고 투쟁한다. 우리의 지난 경험으로 볼 때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한 것 대부분이 상대의 변화만을 기대했던 것이다. 인간이 가장 원하는 것은 타인으로부터 존경을 받는 것이다. 그렇다면 상대방이 원하는 것 마찬가지이다. 당신은 존경받을 수 있다. 그것은 대접을 받고 싶은 그대로 내가 상대에게 먼저 하는 것이다. 인간관계 황금률의 원칙을 실천하라. 내가 바뀐다는 것은 상대와 이웃과 지역과 더 넓은 의미의 세상까지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힘, 시니어 리더십의 인간관계 Soft Power를 발휘하는 것이다. 나를 바꾸는 가장 강력하고 부드러운 힘, 시니어 리더십의 인간관계 Soft Power는 사라지거나 결코 늦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