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tact시대의 선물 DEEP-tact인간관계
인간은 홀로 존재할 수 없다. 만남과 대면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움을 창조해 왔다. 느닷없이 어느 날 인류의 재앙인 코로나의 팬데믹으로 일상은 단절되고 인간관계 리더십은 Un-tact 되고 말았다. 인간이 혼자 살아갈 수 없는 문제는 물리적인 현상만은 아니다. 세계 곳곳은 각각의 방법으로 정책을 내고 해결을 시도하지만 사람들은 앞으로 다가올 또 다른 현상들에 대해 상상하고 준비하고 학습한다. 낯설지만 받아들여야 하는 Un-tact시대 인간관계 리더십은 역설적으로 Deep-tact 하고 있다. 인간관계 리더십의 측면에서 그 중요성을 파악해 본다.
UN-tact시대의 인간관계
팬데믹의 충격은 일상의 방식을 대부분 바꾸어 놓았다. 인간관계 리더십의 UN-tact현상은 가족이나 친척 이웃 또는 직장동료들 간의 관계는 단절로 이어졌다. 갑자기 다가온 단절을 견디지 못하는 금단 현상이 곳곳에서 일어났다. 그러나 기술과학은 이를 금방 해결했다. 스마트폰과 인터넷 그리고 첨단기기들이 실력을 발휘했다. 물건의 유통은 더 스마트해졌고 지식은 컴퓨터의 화면을 통해 확장되었다. 영화, 콘서트, 스포츠까지도 거칠 것이 없어졌다. 랜선으로 넷플릭스로 유튜브로 UN-tact시대의 인간은 더 많은 세계와의 만남을 이루어 냈다. Uncontact의 역설이다. 컴퓨터 화면으로 더 넓어지고 확대된 교류의 시작, 그렇다면 인간관계 리더십의 주체인 휴먼터치는 사라지는 것일까?
DEEP-tact시대가 낳은 인간관계
DEEP-tact의 필요조건은 인간관계 리더십의 중요 요소인 성찰과 응시와 융합이다. 팬데믹이 만들어낸 유행어인 코로나 블루, 코로나 앵그리는 사람들을 두려움에 빠지게 하였다. work and life blance를 꿈꾸었던 사람들의 곳곳에 단절이 생기자 일상의 불필요한 것들을 줄이며 그 대신 행복에 도움이 되는 주변의 친밀한 사람들을 생각하게 된 것이다. 매일 함께 지내는 가족관계를 다시 들여다보게 되었고 나를 둘러싼 소중한 사람들에 대한 관계의 중요성을 새삼 더 인식하게 되었다. 공동의 목표를 다시 생각하기 시작했고 그 목표를 위해 각자가 노력해야 할 인간관계 리더십의 중요 감을 한층 더 느끼게 된 것이다. 물건으로 배달될 수 없는 인간의 관계, 정신의 관계, 가치의 관계인 인간관계 리더십의 DEEP-tact는 사라질 뻔한 휴먼터치의 다른 방법으로 더 깊게 우리 곁에 다가와 있는 것이다.
UN-tact 시대의 역설
인간에게는 뜨거운 피와 따뜻한 피부가 있다. 컴퓨터의 차가운 화면이 갖지 못하는 하드의 소프트함이다. 인간관계 리더십의 UN-tact는 소통의 단절이 아니라 단지 소통의 방식이 달라졌을 뿐이다. 방식이 변하면 내용도 바뀐다. 새로운 만남이 이루어지고 그 새로움은 깊고 가까움을 찾아낸다. 바로 DEEP-tact로의 필요성이다. 사람들은 자신을 뒤돌아 보고 또한 자신의 인간관계 편의성을 되짚어 보게 되었다. 관계를 재정비하게 된 것이다. 나무의 가지를 치고 순을 잘라내듯이 더 새롭고 중요한 관계의 DEEP-tact를 찾아낸 것이다. 그것은 바로 목표를 위한 인간관계 리더십의 기능이 아닌 진실과 소중함을 담은 것이다. 인간관계 UN-tact의 역설! 인간관계 리더십의 DEEP-tact이다.
UN-tact시대의 DEEP-tact 인간관계 미래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팬데믹의 시기를 거쳐오면서 우리는 더 중요해진 인간관계 리더십의 DEEP-tact 관계를 정립하게 되었다. 인간관계의 숫자적 문제보다 더 세밀하고 중요한 DEEP-tact 관계를 유지하며 함께 행복해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 것인가?. 그 해답에는 바로 인간관계 리더십의 DEEP-tact에 희망이 있다. 나는 어떤 타입의 인간관계 리더십의 소유자인지, 상대는 무엇을 중요시하는지, 내가 속한 직장의 구성원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인간관계 리더십의 방법과 원칙의 기능에서 우리가 갖춰야 할 인간관계 리더십의 본질을 먼저 깨달아야 한다. 앞으로도 인공지능 빅데이터는 사람보다 우수할 수 있지만 사람의 가치는 대신해 줄 수 없다. 사람은 사람으로부터 희망을 가질 때 세상은 함께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