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간곡한 요청, 선수들을 아껴주셨으면 한다 “선수들을 아껴주셨으면 한다.” 손흥민은 25일 카타르 알와크라 알자누브 스타디움에서 킥오프 한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별리그 E조 최종전에서 말레이시아(130위)에 3-3 무승부를 거둔 후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도 선수단을 향한 과도한 비난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최선을 다하고 있는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선수들을 아껴야 하는 것은 우리 국민 모두들의 몫이다. 손흥민의 간곡한 요청 조금 더 자세히 귀 기울여 보기 위해 포스팅을 올린다. 손흥민은 19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당초 손흥민을 포함한 해외파는 20일에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 합류할 예정이었으나 손흥민은 귀국 후 곧바로 파주 NFC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