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 마처세대를 아시나요. ‘이중 부양’의 짐을 어깨에 맨 채 은퇴하지 못하는 60년대생의 삶을 다룬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 여러 세대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60년대생들은 이들의 삶에 동질감을 느꼈고, 자녀 세대들은 부모 세대에 대한 감사와 미안함을 전했다. 마처세대, 60년대생의 노후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녀에게 부양받지 못하는 처음 세대라는 의미의 ‘마처 세대’는 60년대생을 부르는 또 다른 이름이다. 윤홍식 인하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60년대생은 이전세대를 사적으로 부양하는 동시에 자신의 노후는 스스로 챙겨야 하는 세대”라며 “입시 경쟁이 매우 치열해지면서 후세대에 대한 지출이 전 세대보다 매우 컸던 특징도 지닌다..